LG실트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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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계열인 LG실트론이 오늘(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1983년에 설립된 LG실트론은 실리콘을 원재료로 반도체용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로 LG가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실트론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1천511억원, 당기순이익은 975억원을 거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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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