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석유제품의 수출 규모가 5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석유협회는 지난 1~8월까지 석유제품 수출액이 362억 4천만 달라고 2위를 기록한 반도체(324억 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44억 달러보다 5.5% 증가한 규모입니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지난해 달성한 석유제품 수출 최고액인 516억 달러를 경신해 540억 달러에 육박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