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는 5일 채권자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대상으로 300만주(15억원)를 신규 발행해 출자 전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에 따른 주금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며, 신주는 내달 2일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납입금은 채무와 상계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