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5일 인천시 남공구 소재의 토지와 건물을 학교법인인 가천학원에 161억7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작년 자산총액 대비 8.1%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0월 15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