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 2'(극본 한정훈, 강은선, 연출 유선동)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성산동 CGV상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입장 도중 구두가 벗겨지자 이어 등장하던 이원종이 구두를 챙겨주고 있다.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이경영, 김주영, 요시타카 유리코 등이 출연하는 '뱀파이어 검사 2'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로 오는 9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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