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4일) 최근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낙과를 구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태풍 피해지역인 전북 장수군을 포함한 3개 지역에서 낙과인 사과와 배 15Kg기준 총 600상자를 구매하고, 이를 노인복지관과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낙과 구매가 태풍 피해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농촌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톤 바위에 깔린 中할머니 구조 생생영상 ㆍ만삭女 비키니 대회 눈길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