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은행장은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소재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했습니다. 이순우 행장은 이 자리에서 만기도래 분할상환금에 대한 상환유예 승인장을 직접 전달하고 추가 복구자금 필요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금 500억원 긴급지원 등 특별지원제도를 가동 중에 있으며, 피해정도가 심한 제주도와 호남, 충청, 경기지역을 위주로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조원 한도로 다음달 15일까지 `추석맞이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기존대출금도 적극적으로 만기 연장해 줄 예정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삭女 비키니 대회 눈길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