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인문 소양·이과적 이성 겸비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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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인사팀 코멘트
CJ E&M은 전공과 무관하게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잠재역량 및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신입사원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상 씨는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신문방송을 복수전공해 문학적 감성과 이과적 이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면접과정 중에 확인했던 대학재학 시절 밴드부 활동, 영화모니터링 요원 활동, 영화제작 동아리 창립 등 다양한 활동이 향후 영화기획자로 성장하는 데 큰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비전)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인턴십 기간 동안 영화기획 실무를 경험하며, 영화기획자로서의 본인의 강한 열정과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단순히 ‘영화업’이라는 것이 화려해 보여 지원하는 학생들과는 달리, 항상 겸손하고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어떠한 일이던 항상 배우려는 자세가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검토하는데 있어 등장인물에 대한 세밀한 분석능력과 창의력이 돋보였다.
임송희 < CJ 인사팀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