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는 3일 백숙기 컨설팅부문 부사장(60·사진)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로써 동부CNI는 윤대근 회장과 함께 곽제동 사장, 이봉 사장, 윤인택 사장 등을 포함해 네 명의 사장을 두게 됐다. 백 사장은 영남대 경제학과를 나와 삼성그룹을 거쳐 2004년부터 동부그룹에서 근무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