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일 주식투자자를 위한 투자정보 서비스 'S캐치(S Catch)'를 선보인다.

'S캐치'는 신한금융투자 직원 또는 고객들의 보유종목, 관심종목, 수익률, 투자행태 등 주식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투자 정보 서비스다.

'S캐치'서비스는 △전체 투자자의 인기종목, 보유종목 순위를 제공하는 소셜콘텐츠 '랭킹존' △리서치센터의 투자전략, 차트로 보는 유망종목 및 주가예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목발굴' △신한금융투자 영업사원들의 투자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 '투자의 달인' △주식과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인 '투자컨설팅' △기초 투자교실, 투자 세미나 등 투자지식을 높이는 '교육·방송' △가상투자를 통해 투자정보를 검증하고, 다른 투자자와 포트폴리오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컨셉의 서비스 '투자자의 하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특히 신한금융투자 우수 직원들이 펼치는 수익률 대회 랭킹 및 보유종목,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낱낱이 공개하는 '투자의 달인' 코너는 시범 서비스 때부터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캐치캐치 이벤트'를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캐치캐치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만 풀면 응모할 수 있는 전국민 퀴즈 이벤트와 S캐치 가입 이벤트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S캐치' 로고가 새겨진 순금메달 및 최신 PC 등 총 1117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S캐치' 서비스 가입 및 '캐치캐치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