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중국 동방항공과 전세기 계약을 맺고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부산에서 출발하는 장가계 관광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비용은 70만 원에서 110만 원대 수준이며 고객 편의를 위해 출발 시간을 주간시간대로 편성하고 장가계 공항으로 직항해 현지 이동시간을 대폭 줄였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지난해 백두산과 동남아 전세기 관광 사업의 성공을 올해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부산-장가계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필리핀과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전세기 관광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