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개인회생자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소액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캠코는 성실상환 고객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소액대출인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 지원대상에 법원의 개인회생자도 포함했으며 지원금액도 종전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신용회복 의지가 분명한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액과 대상을 대폭 늘렸다"면서 "이번 조치로 17만여명의 법원 개인회생 성실상환자가 소액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