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연 10%대 금리로 단기간 소액을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 처음으로 나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100만~300만원을 1년 이내 만기로 융통할 수 있는 소액ㆍ단기대출 상품을 이달 초 출시합니다. 씨티은행과 국민, 하나, 농협은행 등도 이달 중 우리은행과 비슷한 상품을 일제히 내놓을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전했습니다. 이는 열흘 가까이 걸리는 기존의 신용대출과 달리 대출 심사를 최소화해 제2금융권과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흡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세계기록` 태국 마사지사 641쌍, 동시에 마사지 생생영상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