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오늘(30일) 12월 결산법인의 연결기준 반기보고서 제출 결과( 8월29일까지 제출대상 법인) 동양텔레콤이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를 넘어 다음달 11일 상장폐지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양텔레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정리 매매기간을 거쳐 다음달 11일 시장에서 퇴출됩니다.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후 외부감사인의 반기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은 인스프리트에 대해서는 다음달 7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주고 접수일부터 15일 이내 상장위원회를 열어 상폐여부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반기보고서 검토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이디디컴퍼니는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한편 지난 29일까지 연결기준 반기보고서 제출대상 코스닥 상장사 86사 가운데 성융광전투자를 제외한 85사가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알라 수영하는 거 봤니?` 카누 올라탄 코알라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