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박주만)가 중소상인의 해외 수출지원에 나섭니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중소 영세 판매자들이 전 세계 39개국에 자신의 제품을 자동으로 수출할 수 있는 `중소상인 해외수출지원 시스템(GEP: Global Export Platform)` 을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GEP는 국내 판매자의 상품정보를 해외 판매용으로 전환해, 이베이에 물건 등록 후 판매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번 GEP 도입은 언어·통관·고객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판매자들의 원활한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판매자의 해외 판매 동의 아래 이베이코리아와 협력사들이 해외배송이 가능한 상품인지, 해당 국가에 법적 문제가 없는 상품인지 등을 고려한 후 상품설명 등을 영문으로 번역해 이베이에 등록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베이 물품 등록 비용 및 번역까지 일체의 서비스를 이베이 코리아가 지원하게 되고, 구매가 이루어진 후에도 물류 및 배송·고객응대에 이르기까지 해외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이베이코리아 및 협력사들이 지원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알라 수영하는 거 봤니?` 카누 올라탄 코알라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