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당기순손실 1,695억원을 기록했던 동부건설이 올 상반기 영입이익 634억원, 반기순이익 104억원을 기록하며 큰폭의 실적 호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반기 매출액은 1조 2,146억원입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동부건설의 큰 폭의 적자는 주택사업 충당금 설정과 대손반영에 따른 것으로 미래의 잠재부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해여 회사를 가볍고 클린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동부건설은 재무구조개선과 유동성확보를 위해 지난 7월 BW를 발행함으로써 800억원, 8월에는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49.9%으로 1,140억원을 조달했고, 최근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540억원의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동부건설은 현재 총 사업비 2조 2,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민간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동부그린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알라 수영하는 거 봤니?` 카누 올라탄 코알라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