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놔두고 왔을 때는 왜 불안할걸까?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폰 놔두고 왔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게시물은 폰 놔두고 왔을 때의 상황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그림 속 주인공은 서둘러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다가 휴대폰을 집에 두고 온 것을 뒤늦게 확인합니다. 딱히 연락이 올 때는 없지만 휴대폰이 없다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안 내내 불안해합니다. 결국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황급히 집으로 돌아가 휴대폰을 확인할 결과, 연락이 온 곳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나의 이야기를 하는 듯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상황으로 깨알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폰 놔두고 왔을 때, 정말 불안해”, “폰 놔두고 왔을 때, 연락이 올 곳은 없는데 이상하네”, “폰 놔두고 왔을 때, 갑자기 우울해지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알라 수영하는 거 봤니?` 카누 올라탄 코알라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