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 감리전문회사, 설계 등 용역업자 등 건설분야 업체에게 부과한 벌점이 9월 1일부터 벌점조회시스템(www.kiscon.net/pis)에 공개됩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건설 부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각종 건설현장에서 견실시공을 정착하기 위해 이같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2년 상반기 중 국토해양부와 발주청으로부터 벌점을 받은 업체는 총 108개(건설업 80개, 감리업 26개, 설계업 2개)이고 이중 올 3월 17일 이후에 벌점을 받은 78개 업체가 공개 대상입니다. 벌점 부과 내역은 일반 국민들도 벌점조회시스템에 접속하면 별도의 로그인 등의 절차 없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는 매년 3월 1일과 9월 1일 업데이트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유리 나쁜 손, 태연 어깨 노출시켜 ‘그냥 웃지요~’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