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대되는 2016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캡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2016년 병신년 신정에 어떻게 방송할까요?’, ‘2016년이 병신년이라고요?’ 등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각종 질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은 육십간지의 33번째인 병신년(丙申年)입니다. 새해가 되면 방송에서 욕설에 가까운 발음을 듣게 될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한편 ‘기대되는 2016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되는 2016년”, “엄연히 뜻이 있는데 뉴스에서 사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겠지”, “병신년...어감이 좀 그렇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애완동물 장례식장, 최고 68만원 생생영상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수지 김준현 입맞춤, 개콘 남자대기실 풍경은? `시청률 100%지만 멘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