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서남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1단계사업 금융자문 및 주선기관으로 우리은행을 선정했습니다. `서남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북 부안 위도와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 일대에 2500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2019년 말까지 조성하는 사업으로 모두 10조1천934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적절한 자금조달 구조 및 금융 관련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주선을 완결함으로써 IB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