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오른쪽)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20개월 만에 실전 무대에 복귀한 김연아는 지난 8~9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트로피 대회에서 종합점수 201.61점을 올리며 우승했다. 김연아가 남자피겨 데뷔전을 가진 김진서와 함께 귀국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