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강난 석탄운반선 입력2012.08.29 02:18 수정2012.08.29 02: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몰고온 강풍과 강한 파도로 28일 경남 사천시 신수도 앞 연안에서 제주 선적 7만7458급 석탄운반선이 좌초해 두동강났다. 이번 태풍으로 2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28일 오후 11시 현재)하는 등 전국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경남 사천시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연휴엔 짧고 굵게 떠난다"…'단거리' 해외 여행지 인기 휴가 계획에 따라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 내년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올해 단거리 여행지에 수요가 집중된 데 이어 설 연휴에도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은 여행지를 찾는 수요... 2 뉴진스 매니저 "불법 감금" vs 어도어 "광고주에 직접 연락, 해사 행위" 그룹 뉴진스의 매니저가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직장내 괴롭힘을 고발한 가운데, 어도어는 해당 매니저가 해사 행위를 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1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매니저 A씨는 어도어가 강제로 회사에 ... 3 세종문화회관, 발레 '호두까기 인형'에 문화예술 소외계층 초청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18일 사회적 약자와 문화예술소외계층 2700명을 유니버설발레단의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 인형>공연에 초청한다.이번 공연 초청은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사업인 '누구나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