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가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살아있는 연기파 배우` 하정우가 출연,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의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추격자`, `범죄와의 전쟁` 등을 통해 평소 남자다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정우는 이날 녹화에서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577 프로젝트`와 관련해 좌충우돌 고생담 등 재밌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최근 2년 동안 영화 4편을 촬영하며 쉴 새 없이 작품에만 몰두했던 하정우는 "어느 순간 영화에 대한 열정이 식은 내 모습에 공포감이 들었다"고 말하며,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서울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577km를 걷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영화 속에서, 하정우는 토크쇼의 MC로 변신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힐링캠프 하정우는 21일 동안 국토대장정을 하며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던 중, 걷기만 하는 영화가 15세 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SBS)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