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민물장어`. 직업 군인이었던 최범선 사장은 해병대를 전역한 뒤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첫 창업이었던 안양의 대학교 앞 김밥전문점은 4년간 운영했어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었다. 이후 불경기임을 감안, 고가의 아이템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박리다매가 사업의 포인트임을 깨달은 최사장은 장어전문점을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수산시장에서 장어를 사다 스스로 손질법부터 굽기 등을 익히기를 3년. 드디어 2011년 6월 인근에 유명백화점과 쇼핑몰,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 안양의 지금 점포에 장어 전문점을 창업하게 되었다. 개업 초기, 인근에 30년 이상 된 유명 장어집과 겨루어 가격적인 만족도로 고객을 모으기 시작했으며 소셜커머스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개업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느 정도 단골이 확보된 상태. 충북 진천의 참나무 숯을 이용해 신안 천일염을 뿌려 굽는 전라도 민물장어 맛은 이미 가격대비 좋은 품질로 인근에 소문이 났다. 그러나 원재료값 상승도 무시할 수 없거니와 70평 가까이 되는 점포를 계속 운영해 나가기에는 낮 매출이 좀 저조한 편이다. 장어전문점 낮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메뉴)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또 나중에 프랜차이즈를 하게 된다면 지금부터 어떤 점을 준비해야할까?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천년민물장어 031.427.6843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글 배운 문맹 73세男, 딸에게 편지 보내 "고맙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