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결혼과 이혼마저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수는 3만8천100명으로 1년전 같은기간에 비해 3.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이혼건수는 2만6천 건으로 6.8% 두 달째 감소했고 이혼건수도 9천7백 건으로 1.0% 줄었습니다. 한편, 사망자수도 2만 2백 건으로 1.9% 감소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이경실 딸 폭풍성장, 외모·통쾌한 유머감각까지 ‘엄마 쏙 빼닮았네~’ ㆍ카라 컴백, 검은 재킷의 유혹 `등 노출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