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애플특허침해 평결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24일)보다 9.69포인트 0.5%내린 1909.7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486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고, 기관이 28억원, 개인이 391억원을 팔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영향으로 전기전자가 5%넘게 내리고 있고, 그밖에 철강금속, 운수창고, 운송장비 등 대부분 업종들은 대부분 오르고 있습니다. 시총상위종목은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모두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6%넘게 내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포스코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1%안팎에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약세 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0.39포인트 0.08%내린 497.1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11억원, 외국인이 3억언 동반 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3억원을 팔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원오른 1136원에 출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깜찍한 밀당` 성질부리는 불독 강아지 눈길 ㆍ`눈 뜨면 결혼해야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전시회 눈길 ㆍ여성의 폐경기 원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 경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