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북부지방법원이 다음달 20일 애플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들에 대해 영구 판매금지 처분을 신청한데 대해 심리를 진행합니다. 법원 관계자는 "삼성과 애플간 특허 침해사건을 담당한 루시 고 판사가 심리 날짜를 다음달 20일로 정했고 애플에 오는 27일까지 해당 기종 명단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IT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특허 침해사건에 대한 평결도 중요하지만 이후에 나올 수 있는 법원의 판매금지 명령이 스마트폰 업계에 훨씬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