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8명이 부상했다고 뉴욕 경찰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 경찰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경 총격 사고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으며 긴급 요원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총격사고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바로 옆 도로상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은 총을 쏜 범인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