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코오롱인더스트리에대해 듀폰과 진행중인 소송이 빨리 합의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듀폰과의 1심 잔여소송(생산판매 금지 및 변호사비용 등)이 6개월째 지연되고 있으며 8월 초 듀폰의 매출채권 압류조치 등이 남아 있어 예상 소송가액이 기존 3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 전 부문의 실적개선과 하반기 실적이 안정적일 것을 예상되며 여전히 소송 합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강력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