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테크, 수익 창출 위해 바이오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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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테크가 바이오사업 재개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t섭니다.
금성테크는 23일 토털 메디컬케어그룹인 H&H BION(전 라피앙스)과 천연물·바이오 기능성화장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바이오사업 진출은 중국시장의 위축으로 주력사업인 도시광산업의 일부 매출부진에 따라 과거 루티즈의 주력사업중 하나였던 바이오사업을 H&H BION과 손잡고 신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입니다.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는 H&H BION은 피부과, 성형외과 병원과 비만클리닉센터를 운영중이며 줄기면역세포, 천연물질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인 누보셀바이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토털 메디컬케어그룹입니다.
지난 7월에는 하이리빙과 기술이전과 합작법인 설립 등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금성테크의 등기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심용혁 이사는 "주력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판로개척과 바이오 전문기업인 H&H BION과 사업제휴를 통한 회사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21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바이오 관련 사업목적의 추가와 이번 파트너쉽 대상기업인 H&H BION 심용혁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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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