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공사 자체 자금만으로는 셰일가스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만큼 민간 기업 투자자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문규 사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에너지 판도가 급격히 바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사장은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며 국제유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셰일가스 사업 진출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사장은 또, 셰일가스 개발과 관련, 지식경제부와 협의하고 있고 미국 동부의 남쪽 지역을 공략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