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오는 24일 서울 지역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HRD) 담당자 130여 명을 개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국형 중소기업의 성과 제고를 위한 HRD 체계'다.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등 HRD 분야 전문가 3명이 사례 위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실습과 토론 등을 통해 실무 적용력을 기르고 HRD 담당자의 전문성 계발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업능력총괄팀(02-3274-967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