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LS전선에 초전도 케이블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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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프론티어사업단은 한국전기연구원 조전욱 책임연구원(팀이 개발한 초전도케이블 시스템 기술을 LS전선에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초전도케이블은 기존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대용량의 전력을 손실 없이 장거리로 송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송전 밀도가 높아 소형화가 가능하며, 이미 설치된 도심 지하 터널을 사용할 수 있어 건설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초전도케이블은 기존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대용량의 전력을 손실 없이 장거리로 송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송전 밀도가 높아 소형화가 가능하며, 이미 설치된 도심 지하 터널을 사용할 수 있어 건설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