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서울에 내린 호우경보를 오전 10시50분을 기해 해제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서울에는 183.5㎜의 비가 내렸다. 현재 서울에 내리는 빗줄기는 약해진 상태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 다시 많은 비가 예상돼 호우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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