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세계적인 재간접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 `Permal Group`(이하 퍼멀그룹)과 국내 헤지펀드 상호 협력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증권과 퍼멀그룹은 한국 헤지펀드 시장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헤지펀드 상품의 개발부터 운용, 판매, 사후관리까지 포괄적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증권은 퍼멀그룹의 자문을 받아 현대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현대 멀티초이스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재간접형)`를 다음달 출시해 시장 변동성에 무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헤지펀드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입니다. 퍼멀그룹은 1973년 미국 뉴욕에 설립돼 세계 3위 수준의 운용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40여년동안 대체투자상품을 개발해 온 풍부한 경험을 통해 국내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에게 운용능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