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S.M.ART EXHIBITION IN SEOUL’ 에 총 3만명의 관람객이 몰렸으며, 이 중 해외 관람객이 50%를 차지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SM의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엔터테인먼트와 IT간의 체험전인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이 힘을 보탠 콘텐츠도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SM소속 가수들을 거대한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바로 눈 앞에서 직접 만나는 듯한 3D 입체 영상관과 샤이니가 실제로 등장해 공연을 하는 듯한 실사 홀로그램 상영 아이템 등이 가장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밖에 높이 13m의 스크린을 통해 중계되는 스타와의 화상 통화, 슈퍼주니어, 샤이니, f(x)와 관람객이 영상 안에서 함께 춤추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증강현실 영상쇼, 특수촬영기법 등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한편, SM 전시회는 내년 4월 월드투어 전시의 첫 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