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계열사 코스맥스차이나와 일진제약의 성장, 화장품브랜드숍 업계와 홈쇼핑 매출 증가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코스맥스는 내수와 수출, 해외 법인과 계열사 매출 등 모든 면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올해 3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 본격 가동되는 중국 광저우와 인도네시아 공장이 추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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