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병헌과 이민정이 그동안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민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이병헌과 교제 중임을 밝혔다. 이 두사람은 올 초 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이병헌 선배와 진지하게 만나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어디서부터 무슨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선배와 의논한 끝에 두사람이 연인으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입장을 글로 남긴다" 고 고백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돌았으며, 양측이 공식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예계에서 끊임없이 교제설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해 왔다. 이와관련 이민정은 "그때 당시 아직 팬들과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것으로 인해 겪게 될 상황들에 대해 감내할 준비가 미처 되어 있지 못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소속사 모두 모르는 일이라 내 입장에서 더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민정은 글을 통해 아직 결혼에 관한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향후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연예계는 물론 각종 언론사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