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명예이사장 정몽준·사진)이 17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청년 해외인턴 1기의 귀국 보고회를 열고 사회공헌 프로젝트 시상식을 가졌다. 올 상반기 전 세계 11개국 현대중공업 사업장에 파견된 175명의 인턴들은 실무 경험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리더십을 길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