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영, 소형30%로 재건축 결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최대규모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아파트의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시보를 통해 ‘가락시영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락시영은 신축하는 9578가구 중 30%인 2874가구를 전용면적 60㎡미만 소형 주택으로 짓게 됩니다.
60~85㎡ 이하 주택은 기존 계획안에서 1743가구 늘어난 5140가구로, 85㎡ 초과 주택은 기존보다 1339가구 줄어든 1564가구로 변경됐습니다.
또 용도지역이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용적률은 285.98%로, 최고층수는 30층에서 35층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현재 선이주가 진행 중인 가락시영 재건축 사업은 앞으로 건축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변경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김소현 ‘트러블메이커’ 현아 빙의, 파격 댄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