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규모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아파트의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시보를 통해 ‘가락시영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락시영은 신축하는 9578가구 중 30%인 2874가구를 전용면적 60㎡미만 소형 주택으로 짓게 됩니다. 60~85㎡ 이하 주택은 기존 계획안에서 1743가구 늘어난 5140가구로, 85㎡ 초과 주택은 기존보다 1339가구 줄어든 1564가구로 변경됐습니다. 또 용도지역이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용적률은 285.98%로, 최고층수는 30층에서 35층 이하로 완화됐습니다. 현재 선이주가 진행 중인 가락시영 재건축 사업은 앞으로 건축심의를 거쳐 사업시행계획 변경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김소현 ‘트러블메이커’ 현아 빙의, 파격 댄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