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 용품 유통, 물류전문기업인 마이스터(대표이사 박윤수)가 기존 자동차 부품 물류에 특화됐던 물류서비스 영역을 신선물류 서비스로까지 확대하고 종합물류 서비스 회사로 도약을 모색합니다. 마이스터는 지난 13일 경기도 평택에서 독일의 도이치자산운용과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10년간 책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 체결된 냉동냉장 물류센터는 대지 29,430㎡, 연면적 43,960㎡, 지하1층 ~ 지상 3층 규모로, 8개의 냉장실과 8개의 냉동실, 그리고 냉장 냉동 겸용 4개실을 갖추고 있으며,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을 취급할 예정입니다. 마이스터 평택 신선물류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4km, 평택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전국 배송의 HUB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과 코벨코 스크류 냉동기, 냉동제어 시스템 등 첨단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이스터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인도, 폴란드, 브라질 등을 거점으로 자동차 부품 물류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신규사업진출 일환으로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신선물류사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美 대학가에 또 총기 사건(종합)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오빤 딱 내스타일, 싸이-현아 ‘강남스타일’ 버전2 大공개! ‘극과 극 반응?’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