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카네기 - Carne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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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ning Andrew Carnegie interviewed two boys. He placed a package in front of each, and told them to start unpacking. One boy carefully untied and placed it in a drawer. The other reached for a pair of scissors, snipped the twine and tossed it into the wastebasket.
“Shall we hire the boy who saved the string?” asked his secretary when the boys went out of the room. “No,” said the steel magnate. “The days of saving string are over. We are time-savers now.”
어느 날 아침 카네기는 두 소년을 면접했다. 두 사람 앞에 꾸러미 하나씩을 내놓고 그것을 풀어보라고 했다. 한 소년은 조심스럽게 끌러서는 그 끈을 서랍에 챙겨 넣었다. 그런데 다른 소년은 가위로 끈을 싹둑 잘라 그것을 쓰레기통에 집어던지는 것이었다.
그들이 방에서 나가자 비서가 물었다. “끈을 챙겨 둔 녀석을 채용하실 건가요?” “아니야. 끈을 아껴야 할 시대는 지나갔어. 지금 아껴야 할 건 시간이야.” 강철왕의 말이었다.
*Andrew Carnegie:카네기(미국의 강철왕-자선가:1835~1919) *snip:가위로 자르다
“Shall we hire the boy who saved the string?” asked his secretary when the boys went out of the room. “No,” said the steel magnate. “The days of saving string are over. We are time-savers now.”
어느 날 아침 카네기는 두 소년을 면접했다. 두 사람 앞에 꾸러미 하나씩을 내놓고 그것을 풀어보라고 했다. 한 소년은 조심스럽게 끌러서는 그 끈을 서랍에 챙겨 넣었다. 그런데 다른 소년은 가위로 끈을 싹둑 잘라 그것을 쓰레기통에 집어던지는 것이었다.
그들이 방에서 나가자 비서가 물었다. “끈을 챙겨 둔 녀석을 채용하실 건가요?” “아니야. 끈을 아껴야 할 시대는 지나갔어. 지금 아껴야 할 건 시간이야.” 강철왕의 말이었다.
*Andrew Carnegie:카네기(미국의 강철왕-자선가:1835~1919) *snip:가위로 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