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 반기 보고서 감사의견 '거절' 입력2012.08.14 17:06 수정2012.08.14 1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엔터기술은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올해 반기보고서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엔터기술은 금융기관의 단기차입금 100억9500만원과 이에 대하한 이자비용을 상환하지 못해 연체 중이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보합권 출발…코스닥은 2% 상승 코스피가 장 초반 강보합세다.11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4.82포인트(0.2%) 오른 2422.6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5.69포인트(0.24%) 내린 2412.15에 개장했지만 이내 방... 2 "LG엔솔, 4분기 대규모 적자 예상…높은 밸류에이션도 부담"-한화 한화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있어 분산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수요 ... 3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무산, 여파 안 클듯…정국 불안은 부담"-LS 전날 국회에서 정부가 그간 중점 추진해 온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이 부결된 가운데 증권가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짚었다. 애초 전향적 인센티브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