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아내의 내조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싸이가 출연해 아내의 특별한 내조에 대해 밝혔습니다. 싸이는 아내가 무대 밖 인간 박재상과, 무대 위 가수 싸이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봐준다며 남편을 구속하지 않는 `무소유`를 몸소 실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싸이는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아내에게 `와이프계의 법정스님` 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며, 모든 남자들이 부러워하는 아내상이라고 자랑했습니다 . 또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싸이 아내는 9첩반상 대령하고, 남편이 새벽까지 귀가를 하지 않아도 좀처럼 전화를 하지 않는다는 말에 MC 이경규마저 현모양처 스타일의 싸이 아내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진 = SBS)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화성 360도 컬러 전경 공개 생생영상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