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도 차에 탄 채 물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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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옛 훼미리마트)’가 업계 최초로 차에 탄 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u)를 선보였습니다.
CU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흑석동에 위치한 SK흑석동주유소 내에 국내 1호 드라이브스루 편의점을 오픈했습니다.
드라이브스루는 차에 탄 채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 형태로, CU 드라이브스루점의 경우 일반 편의점과는 달리 삼각김밥, 줄김밥, 샌드위치를 유제품 등 음료와 함께 묶어 세트상품으로 판매합니다.
견병문 BGF리테일 개발본부장은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구매성향에 최적화된 편의점을 개발하기 위해 기존 편의점과는 다른 새로운 포맷의 드라이브스루 편의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객반응과 점주 만족도를 고려해 드라이브스루 편의점과 같은 신개념 편의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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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