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선을 보인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1년도 안된 사이에 150여개 업체가 생겨나며 새로운 유통방식으로 각광을 받았다. 그 중 빠르게 급성장을 하며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신현성 대표는 2010년 5월 청담동 한 가정집에서 친구 5명과 `티켓몬스터`를 창업해 2년 만에 800여명 규모의 기업으로 키웠다. 소비자에게는 지역 레스토랑·스파 등 서비스 업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사업자에게는 새로운 홍보 마케팅 수단을 제공했다. 철저한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영역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소셜커머스 분야 1위 `티켓몬스터`는 자취를 감췄던 벤처에너지를 되살린 대표 기업이기도 하다. 신현성 대표는 미국에서 MBA학위를 따고 세계적인 컨설팅업체 맥킨지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1월 귀국해 `티켓몬스터`를 설립하고 창업 6개월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넘어서며 순식간에 소셜커머스업계 1위로 올라섰다. 고객에게는 저가의 만족도 높은 상품을 제공하고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 스타트업 열풍의 선두에 있는 신현성 대표를 만나 그의 성공노하우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8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티켓몬스터 1544-6240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강하게 자라렴` 남아공 모유 은행 생생영상 ㆍ美 대학가에 또 총기 사건(종합)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오빤 딱 내스타일, 싸이-현아 ‘강남스타일’ 버전2 大공개! ‘극과 극 반응?’ ㆍ아이유 반전 몸매, 33반 사이즈도 글래머 될 수 있네?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