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부터 낮에 비가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충남과 전북 지방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겠다. 충청 남부지방과 남부지방에는 20~7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전날인 일요일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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