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

NASA’s Curiosity rover began transmitting photos to Earth even before the red dust from its flawless landing on Mars had cleared Monday, a warm-up for its two-year trek across a rugged crater that could reveal whether the planet ever was hospitable to life.

Cheers erupted here in the control room of Jet Propulsion Laboratory, which is managing the $2.5 billion mission. Elated that the rover’s daring and never-tested landing technique had worked, ebullient engineers and scientists pumped their fists in the air and whooped. Several wept.

The one ton, $2.5 billion Curiosity is the most scientifically equipped probe ever sent to another planet. And when the robot rover touches down on Sunday, it will begin an intensive search for signs that Mars may have once hosted life.

나사의 큐리오시티 탐사선은 월요일 무결점의 화성착륙으로 일어난 붉은 먼지(역자주: 화성 지표면의 대부분은 붉은 색을 띤 산화철로 덮여 있음)가 사라지기도 전에, 이 행성이 생명체에 적합한 적이 있었는지 여부를 밝혀줄 수 있을 2년간의 울퉁불퉁한 분화구 전역에 대한 여행의 준비운동으로서, 지구로 사진들을 전송하기 시작했다.

25억달러짜리 임무를 관리하고 있는 이곳 제트추진연구소의 통제실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탐사선의 과감하고도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착륙기술이 성공하면서 의기양양해진 열정적인 엔지니어들과 과학자들은 위로 주먹을 휘두르고 환호성을 질렀다. 몇몇은 울었다.

25억달러짜리 1t 무게의 큐리오시티는 여태까지 다른 행성으로 보내진 것들 중 가장 과학적으로 갖추어진 탐사체다. 그리고 그 로봇탐사선은, 일요일 착륙하고 나면, 한때 화성에 생명체가 있었는지의 징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시작할 것이다. 본지 8월7일자 A2면

번역 : JC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정명성 스타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