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시장예상치(1.7%)에 부합하는 1.8%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9일(현지시간)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7월 대비 1.8%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1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다시 1%대로 진입한 것입니다. 이에대해 곽병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으로 지준율 인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설리, 상추 바지를 홀라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