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9일 다국적 석유기업인 셸의 나이지리아 운영지부(SPDC)로부터 2782억6900만원 규모의 파이프 라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2월8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